북한산 중흥사에서 15분 걸어 행궁터를 지나면 곧이어 금위영 유영지가 나온다. 금위영은 훈련도감과 마찬가지로 산성을 쌓고 지키던 군인이다. 군인들이 산성을 지키기 위해 머물렀던 장소이다.
주둔터에는 축대가 남아있고, 금위영이 이 곳으로 이전했다는 기록을 적은 비가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다. 이 계곡에는 어디든 땅만 파면 기와장이 나온다. 계곡에 있는 돌도 어느 허투루 넘어갈 수 없는 돌들이다.
중흥사에서 20분 거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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